아로마기행

아로마기행을 떠나봅니다.

 
  장미 농장방문
  


비포장도로를 올라오면서도 많은 장미 농장들을 거쳐서 왔는데 
이곳이 도로가 난 곳에 마지막 농장이라고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기슥도 장미 농장이 있는데 동영상으로는 자세히 안보이네요 ^^

사람에 발길이 없는 곳이고 장미와 카모마일 꽃을 따기 위해 도로를 낸 것인데 비가 오면 비포장도로가 질퍽거려서 차가 아예 들어가지 못하고 걸어서 오고간답니다. 

6시가 넘었는데도 산바람과 햇살에 눈이 부셨습니다. ㅎㅎ
한국에서는 지리산이나 강원도 깊은 산속에 들어가야 가끔 느껴볼 공기와 맑은 하늘이 
블가리아는 나라 전체가 이렇게 공기가 좋고 하늘이 맑아서 청청한 자연을 유지한답니다. 

많은 농장 중에 이 동영상에 보이는 농장은 퓨어에센셜오일 유기농을 추출하기 위해 재배하는 것인데 사람들이 장미나무를 심을 때만 사람이 손으로 심고 
그 이외엔 아예 사람에 손으로 농사를 짓지 않는 답니다. 
야생과도 같은 상태에 자라고 꽃이 피면 꽃만 따러 온다네요.

저렴한 노멀한 장미는 추출 공장주변에도 있고 도로변에도 무지 많은데 그곳 장미는 유기농이 아니라 장미국립연구소에 인증을 받지못하고 인증서도 없고 관리 감독도 소홀하여서 관광객들 대상으로 1ml정도 씩 담아서 팔고. . . 비누나 상품화 시켜서 블가리아 관광객 판매상품으로 팔리기도 빠쁘고 해외에 수출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필린다고 합니다. 

노멀한 장미오일은 에센셜오일이라 하지 않고 장미오일이라하며, 향기가 에센셜오일보다 더 향기롭고 장미향이 나서 화장품원료나 향수로 흔히 사용된다는 군요.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로즈오또 퓨어(바이오)에센셜오일 유기농은 관광객들에 판매되지 않고 샘플로도 잘 안 보여주는 귀한 몸값입니다. 
한국에 산삼처럼요 . . 산삼을 눈으로 보기도 힘든 것 처럼 미리 예약 오더해야 생산하여 공급해 주는 정말 귀한 것이었습니다. 

지금 보이는 장미농장은 꽃을 아침에 다 따서 남아 있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고랑마다 카모마일 꽃들이 하얀 안개꽃 처럼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
직접 눈으로 보면 가슴이 뛰고 흥분되는데 그 감동을 동영상으로 담아내기가 어렵군요 ^^;;